1. 대한치과의사협회의 통보에 의한 이첩입니다.

2.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는 그간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관련하여 치과의원의 카드가맹점 수수료를 병원급으로 인하해 줄 것을 적극 요구하였으며, 정부와 새누리당은 당정 협의 후 연매출 3∼5억원은 2.15%에서 1.85%로 5∼10억원은 2.22%에서 1.92%로 인하를 확정하여 발표(2015. 11. 2)한 바 있습니다.

3. 그러나 금번 카드수수료를 기습적으로 인상함에 따라 보건의료단체는 공동성명서를 긴급 발의하고 더불어 민주당과 기습 인상 관련 규탄 정책간담회 및 기자회견 등을 통해 금융당국 및 카드사에 문제 제기를 하여 일단 카드사들이 인상안을 철회하였습니다.

4. 아울러 연매출에 따른 가맹점 원가산정에 따라 수수료율이 가맹점별로 상이함으로 회원님께서는 카드사별로 수수료율을 확인하시어 타 카드사에 비해 수수료율이 높은 경우 이의 제기를 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 끝.